명절선물추천 이디야 자몽 네이블오렌지 블렌딩티 집에서 즐기기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모두 명절 잘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이번 명절선물로 들어온 이디야 굿즈 중에 괜찮은게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디야 자몽 네이블오렌지 블랜딩티에요.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핑크핑크한 케이스가 예뻤던 이디야 자몽 네이블오렌지!

가볍고 손잡이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더라구요.

이디야 자몽 네이블오렌지는 네이블오렌지티와 허니자몽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각의 상품 설명이 케이스에 되어 있구요.

유통기한은 2021년 7월 23일까지로 넉넉~

이디야 자몽 네이블오렌지는 자몽청에 오렌지, 로즈힙, 사과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신맛과 오렌지향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에요.

이디야 허니 자몽 280g과 네이블오렌지 티백 5개가 들어 있어요.

이디야 허니 자몽청 50~60g + 뜨거운 물 150~200ml + 네이블오렌지 티백 이렇게 넣으면 땡!

내용물을 꺼내보았어요 :)

네이블오렌지 블랜딩티와 이디야 허니 자몽청까지!

이디야 허니 자몽은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요.

티만 따로 마실 경우에는 물 150~200ml에 넣어서 우려내어 마시면 돼요.

한 번은 자몽청이랑 같이 먹고 두번째 우릴 때에는 티백만 따로 생수에 넣어서 먹었는데요.

그렇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위에 뜯는 곳이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구요.

이디야 네이블 오렌지 블렌딩티도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더라구요.

유통기한은 2022년 2월 11일까지로 허니 자몽보다는 좀 더 길어요.

네이블 오렌지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은색 봉투가 나오고, 안에 티백이 들어 있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서 티백의 향을 보존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저는 봉투에 넣어서 다시 박스에 넣어두었는데 어떨진 모르겠어요.

구성물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본격적으로 블랜딩 티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이디야 허니 자몽 50~60g을 컵에 넣구요.

50g까지 안 넣어도 당도가 꽤 높은 편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50g이면 당류만 30g이더라구요 ㅎㅎ..

적당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150~200ml 부어줘요.

눈대중으로 부어주었어요.

다음 네이블 오렌지 티백까지 넣어서 우리면 땡!

청이 들어가서 달달하면서도 오렌지 티백의 상큼함과, 자몽 특유의 향까지 살아 있어서 새콤달콤하니 괜찮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몸 따뜻하게 데우기도 좋구요.

자몽청에 과육이 있어서 씹는 맛도 좋아요.

회사에 단체로 돌리는 회사명절선물이나, 답례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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